(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인도 8개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및 첸나이에 거주하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이 6월22일 온라인으로 신봉길 주인도한국대사와 환송간담회를 가졌다.
신봉길 대사는 오는 7월1일 귀임할 예정으로, 이날 간담회엔 푸네 추현석 회장, 첸나이 조상현 회장, 델리 강호봉 회장, 벵가루루 정현경 회장, AP주 정영호 회장, 콜카타 정성국 회장, 아흐메다바드 고영순 회장, 하이드라바드 구동림 회장과 전임회장인 박태주 회장, 라병기 회장, 채홍기 회장, 장호규 회장 등이 참여했다.
2018년 1월 주인도한국대사로 부임한 신 대사는 정기적으로 인도 한인회장들과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하는 등 인도 교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날 박의돈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주인도한국대사관을 찾아 신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